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가 'LS에코에너지'로 사명을 바꾸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합니다.
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·가스 기업과 해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또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계기를 마련하고 국가 희토류 공급망 강화 정책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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